







무직타이거의 화조도 3종 시리즈입니다.
신비롭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풍에 세련된 꽃과 새가 담긴 무직타이거만의 폰케이스입니다.
화조도는 꽃과 새를 어울리게 그린 그림입니다.
조선시대 가장 대중화된 그림 중 하나에요.
화조도란 말 그대로, 특별한 형식이나 제약없이 ‘꽃’과 ‘새’가 그려진 그림을 칭합니다.
어떤 사상을 무겁게 담고 있는 그림이 아니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곳에 사랑을 받았어요.
노리개, 장신구, 의복, 도자기, 가구 등등 안쓰이는 곳이 없었을 정도지요.
그런데 ‘화조도’는 정물화나 풍경화로 분류되지 않는 사실 아시나요?
조선시대에는 꽃을 화병에 넣는 문화가 없었대요. 또 새를 새장에 가둬두지도 않았다고합니다.
자연을 인간의 힘으로 가둬두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거죠.
그래서 ‘화조도’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 녹아있는 양식이라고해요.
여기에 그려진 금계와 모란은 ‘부귀영화’를 뜻합니다.
여러 새와 다양한 꽃에 따라 의미와 상징이 달라지지만 그 중에서 가장 사랑 받은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귀영화’ 를 풀어내면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몸이 세상에 드러나고 이름이 빛남’ 이라는 뜻이랍니다.
모든 이들의 바램 아닐까요? :)
고급스러운 색감이 구현되어있습니다.
세련된 패션 소품으로 좋습니다 :)
하드슬림 케이스 : 가볍고 슬림하며 색감이 뛰어납니다.
<화조도 그레이>
<화조도 그린>
<화조도 네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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