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직타이거의 공작도 2종입니다.
신비롭고 동양적인 느낌의 화풍에 세련된 공작과 소나무가 담긴 무직타이거만의 폰케이스입니다.
공작도는 화조영모도에 속하는 장르입니다.
화조영모도는 고려시대에 시작되어 조선시대에 이르러 독립된 화문으로까지 발전한 화문이라고해요.
주로 꽃과 새, 동물을 소재로 그리며 자연의 오묘한 이치와 정취를 다룹니다.
공작은 예로부터 화려한 날개 덕에 현세에 있는 조류중 왕좌를 차지한 길조로 여겨졌습니다.
이 문양을 흉배에 수놓으면 성군을 모시는 충신이 된다는 뜻이 내포되어져있었다고 해요.
또한 함께 그려진 소나무는 지조와 장수를 의미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섬세한 터치와 정교한 표현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직타이거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고급스러운 색감이 구현되어있습니다.
세련된 패션 소품으로 좋습니다 :)
하드슬림 케이스 : 가볍고 슬림하며 색감이 뛰어납니다.
<공작도 그린>
<공작도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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