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ZIKTIGER

[무직 ; unemployed]

직장을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 시대의 모든 무직을 응원합니다.

우리는 무직이고, 뮤직이고 또 무적이니까요.

[타이거 ; big cat]

호랑이는 옛날 옛적 이야기에서부터 벽화, 민화, 설화 등 여러 장르에서 등장하면서 수호신, 일반 민중 또는 양반과 같이 다양한 성격으로 그려져 왔습니다.

어린 시절 들었던 옛날이야기 속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88 서울 올림픽의 '호돌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수호랑'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과거와 현재의 우리를 대변하는 존재로 여겨져 온 호랑이를 무직타이거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냈습니다.


호랑이의 고양잇과 습성에 초점을 맞추어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사랑스럽고 엉뚱한 모습의 무직타이거만의 캐릭터를 완성했습니다.

대표 캐릭터 ‘뚱랑이’(뚱뚱한 호랑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 여기, 우리의 모습과 관심사를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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