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타이거> 속 뚱랑이와 친구들은

옅은 녹빛과 따뜻한 햇살 가득한 뚱랑숲에서 거주하고 있어요.

뚱랑숲의 하루는 뚱랑이가 부드러운 잔디 위 나른하게 뒹굴거리며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맛있는 음식을 떠올리면서 시작됩니다 : ) 


그럼 뚱랑숲의 귀여운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적호 뚱랑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식이라면

언제든지 맛있게 먹을 준비 만만!

뚱뚱한 호랑이가 된 귀여운 이유이기도 하다.

비록 무직이지만 뒹굴거려도 전-혀 문제 없는 무한 긍정 성격.

노트북과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좋아하고

얼죽아에 민초단인 나름의 트민랑이다.

백호 뚱랑이

항상 살짝 웃고 있는 입이 매력적인 호랑이.

적호 뚱랑이와 달리 서핑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며

도넛, 복숭아 딸기를 선물해주면 무척 좋아한다.




흑호 뚱랑이

다른 뚱랑이들과 함께 놀고 싶어 뚱랑숲에 이사온 호랑이.

그림 그리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초록빛이 올라오는 들판과 나무 사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포르미

뚱랑숲에 떨어진 보름달 출신 분홍 토끼!

절구에 찧은 한쪽 귀가 매력 포인트이자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팩트 폭격기이다.

깡과 총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솜핑냥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쬔 핑크색 솜에서 태어난 아기 고양이.

핑크 젤리에선 은은한 설탕향기가 난다고 한다.

넓은 바다를 수영하는 걸 좋아한다.



뚱찌

뚱랑이보다 거대해지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작은 쥐.

몸보다 훨씬 작은 손으로 큰일을 벌이곤 한다.

(모든 사건엔 뚱찌가 있다!)


뚱고미

뚱랑숲이 내려다보이는

동굴에서 사는 갈색 곰!

손재주가 좋아 뚱랑숲 친구들에게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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